레몬헬스케어, 과기부 주관 ‘소프트웨어 고성장기업’ 선정
레몬헬스케어
2023-01-26
레몬헬스케어가 과학기술정보통신부(이하 과기부)가 주관하는 ‘2022년 소프트웨어(SW) 고성장클럽’ 사업의 고성장기업으로 선정됐다. ‘2019년 SW 고성장클럽’의 예비 고성장기업으로 선정된 지 2년 만이다.
SW 고성장클럽은 정부의 글로벌SW기업 육성을 위한 맞춤형 지원사업이다. 인공지능과 빅데이터, 가상현실 등 소프트웨어 기업의 성장동력 확충에 초점을 뒀다. 산학연 각계 전문가들로 구성된 평가위원회의 심사를 거쳐 성장가능성, 기술혁신성, 글로벌지향성이 높고 4차산업혁명 핵심기술 등 혁신 비즈니스 모델을 보유한 국내기업 중 12개 기업이 고성장기업으로 선발된다.
레몬헬스케어는 이번 선정으로 향후 2년간 최대 6억원(연간 3억원)의 사업비 지원과 함께 성장프로그램을 통한 맞춤형 멘토링 및 해외 진출 스케일업 프로그램 등 성장 인센티브를 지원받게 된다.
레몬헬스케어는 모바일 스마트병원 플랫폼 ‘레몬플랫폼’을 운영 중이다. 180여종의 표준화된 의료데이터API로 구성된 환자용 애플리케이션을 기반으로 100여개 상급종합병원 및 종합병원 EMR(전자의무기록) 연결을 완료하고 올해 내로 다양한 환자 맞춤형 스마트헬스케어 서비스를 제공할 계획이다.
또 환자 본인이 제공하는 의료데이터를 안전하고 공신력 있게 저장·관리·활용하기 위해 의료기관과 프라이빗 블록체인 노드도 구축하며 ‘레몬플랫폼’ 기반을 활용, 현재까지 국내시장에서 확보한 의료 인프라와 혁신적인 비즈니스 모델을 바탕으로 글로벌 시장 진출에 박차를 가한다는 각오다.
임치규 총괄 부사장은 “레몬헬스케어는 각급 병원에 모바일 스마트병원 서비스와 개인 의료데이터 기반 금융, 실손보험 청구서비스를 동시에 제공하고 있다”며 “사업모델의 확장성이 높아 병원 규모와 의료서비스 환경 등에 따른 제한이 적어 글로벌 시장 진출 가능성을 더 높여줄 것”이라고 말했다.
출처 : 헬스경향 http://www.k-health.com/news/articleView.html?idxno=59331
SW 고성장클럽은 정부의 글로벌SW기업 육성을 위한 맞춤형 지원사업이다. 인공지능과 빅데이터, 가상현실 등 소프트웨어 기업의 성장동력 확충에 초점을 뒀다. 산학연 각계 전문가들로 구성된 평가위원회의 심사를 거쳐 성장가능성, 기술혁신성, 글로벌지향성이 높고 4차산업혁명 핵심기술 등 혁신 비즈니스 모델을 보유한 국내기업 중 12개 기업이 고성장기업으로 선발된다.
레몬헬스케어는 이번 선정으로 향후 2년간 최대 6억원(연간 3억원)의 사업비 지원과 함께 성장프로그램을 통한 맞춤형 멘토링 및 해외 진출 스케일업 프로그램 등 성장 인센티브를 지원받게 된다.
레몬헬스케어는 모바일 스마트병원 플랫폼 ‘레몬플랫폼’을 운영 중이다. 180여종의 표준화된 의료데이터API로 구성된 환자용 애플리케이션을 기반으로 100여개 상급종합병원 및 종합병원 EMR(전자의무기록) 연결을 완료하고 올해 내로 다양한 환자 맞춤형 스마트헬스케어 서비스를 제공할 계획이다.
또 환자 본인이 제공하는 의료데이터를 안전하고 공신력 있게 저장·관리·활용하기 위해 의료기관과 프라이빗 블록체인 노드도 구축하며 ‘레몬플랫폼’ 기반을 활용, 현재까지 국내시장에서 확보한 의료 인프라와 혁신적인 비즈니스 모델을 바탕으로 글로벌 시장 진출에 박차를 가한다는 각오다.
임치규 총괄 부사장은 “레몬헬스케어는 각급 병원에 모바일 스마트병원 서비스와 개인 의료데이터 기반 금융, 실손보험 청구서비스를 동시에 제공하고 있다”며 “사업모델의 확장성이 높아 병원 규모와 의료서비스 환경 등에 따른 제한이 적어 글로벌 시장 진출 가능성을 더 높여줄 것”이라고 말했다.
출처 : 헬스경향 http://www.k-health.com/news/articleView.html?idxno=59331